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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교통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1계급 특진·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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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3.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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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현장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소방관에게 소방청이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30일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 고(故) 김신형(30·여) 소방교에 대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교의 유가족 지원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이뤄진다.

소방청은 또한 김 소방교와 함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모(30·여), 문모(23·여) 교육생 관련 지원 문제에 대해 협의 중이다.

김 소방교와 두 교육생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한 국도에서 개를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포획 작업을 진행하던 중 25t 트럭의 추돌 충격으로 밀린 소방차펌프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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