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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7일 전국서 실시…5300명 선발에 3만8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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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4. 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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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7.2대 1…공채 최고 경쟁률 지역은 '광주'
4. 장려상 뚫어야 살린다(강서.심형주)
/제공 = 소방청
2018년 소방공무원(국가·지방) 채용 필기시험이 7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33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만8432명이 응시해 7.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은 공개채용·경력채용·의무소방특별채용·응급구조특별채용·소방학과특별채용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5332명은 지난해 미채용 인력과 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감소분 충원인력 등 1313명과 소방청이 202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2만명 연도별 증원 계획에 따른 신규채용 3945명, 그리고 중앙소방학교·중앙119구조본부 경력채용 74명을 합산한 수치다.

지역별 경쟁률은 경기도가 66.6대 1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부산이 각각 40대 1과 39.25대 1로 나타났다.

특전사 출신이나 응급구조분야 경력자를 선발하는 경력채용은 2198명 모집에 1만1757명이 지원해 5.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력채용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구급·남자) 채용으로 20.1대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시험 결과는 오는 19일 부터 5월 11일까지 시·도 본부별로 발표하고, 합격자는 체력검정·신체검사 및 인적성 검사·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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