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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집은 행안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협의와 학교 안전교사 모니터링단의 검토를 거쳐 제작됐고, 안전을 위협하는 12가지 재난유형에 17개 국내외 사례를 담았다.
그동안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이후 정부와 지자체에서 재난백서를 발간해 왔지만, 공직자의 관점에서 정리돼 일반 국민과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재난대응사례집을 일반 국민과 학생 등 누구나 재난 당시 상황과 교훈을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형식을 적용했다.
또 재난유형별로 국내외의 대표적인 재난사례를 선정해 초기대응부터 수습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재난별 재난백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재난분석 보고서 등을 토대로 당시의 문제점과 사고 이후 개선사항을 담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행안부는 책자로 발간된 사례집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배포하고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과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 안전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 학교안전정보센터(www.schoolsafe.kr)에 게시하고 전국 중·고등학교와 어린이안전한국훈련 초등학교·재난연구학교 등에도 사례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이번 재난대응 사례집은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만든 만큼 가정과 직장·학교에서 안전지침서로서 널리 활용돼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