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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16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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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4.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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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안전의날
정부가 ‘제4회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 행사를 16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각 부처 장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단체·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전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지난해 포항지진 때 수험생이었던 김승헌 학생(현재 대학 1학년)이 정부의 수능 연기조치에 대한 생각과 안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포항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개식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폭우로 침수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을 구한 의인 최현호 씨와 시민단체·기업대표 등이 함께 ‘안전관리헌장’을 낭독하는 시간을 갖고, 주제영상을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의 중요성과 정부와 각계의 노력 등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도 공유한다.

영상에서는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안전·산업재해·자살예방 분야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생활 주변의 안전위해요인을 점검·개선하는 한편, 화재안전 특별 대책과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을 소개한다.

또한 이 총리가 참여하는 ‘드므(궁궐의 화재를 막기 위해 방화수를 담아놓는 그룻)’를 소재로 한 ‘안전실천 퍼포먼스’와 국민 합창단(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삼대로 구성)과 안전종사자(소방·해경·경찰 등)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표어·포스터·캘리그라피 공모전’과 ‘재난 사진·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59점이 정부서울청사 별관 로비에 전시된다.

이외에도 오는 17일에는 국민중심 안전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안전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정책 세미나’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총리는 대회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단체 등 국민들에게도 관심과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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