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지난달 7일 문화예술계를 시작으로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5일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을 주제로 진행된 2차 간담회 당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 등 서비스 직종 노동자가 경험하는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하다는 현장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노동 관련 현장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마트·요양서비스·호텔 객실 청소·대리운전·학습지 교사·퀵서비스 등 서비스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현재 법과 정책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정 장관은 “서비스 직종의 중장년 여성노동자의 경우 직종의 특성상 고용관계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과정에서도 성희롱·성폭력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나 대응 조치가 보완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