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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출범하게 된 ‘성평등 드리머’는 일자리·주거·여성건강 등 총 3개 분과별 10명씩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성평등 관점에서 정부정책 및 제도에서 아쉬웠던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여가부는 성평등 드리머 활동을 통해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꿈·희망을 정책 제안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와글와글 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차별에 대한 경험과 성평등 실현방안을 이야기한다.
성평등 드리머는 성평등 사회를 꿈꾸고 실현하는 청년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여가부가 지난달 26일부터 약 2주간 신청자를 공개모집해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관련 경험 및 성평등 관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여가부는 지난 1~2월 세 차례 자문회의를 통해 20~30대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정책을 꼽은 결과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세 가지가 선정돼 이를 추진단의 주요 정책 의제로 삼았다.
성평등 드리머는 앞으로 100일간 청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작성한 성평등 정책 보고서를 관계부처에 제출하고,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그동안 청년과 여성은 기존 정치 참여 구조에서 실제보다 과소대표됐고, 직접 참여의 기회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가정·일터·학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적 의식이나 문화를 극복하고 성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해 청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크게 기대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