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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힙합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성평등 음원 개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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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4.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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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평등음원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가치가 우리 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돼 문화와 인식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힙합(Hip-Hop)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가부는 다음카카오의 ‘브런치’에 24일 ‘성평등 힙합 프로젝트’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일반 국민 대상 성평등 가사 공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브런치에 개제되는 프로젝트의 의의 및 진행방향,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힙합가수 루피의 인터뷰·사진 등에 댓글로 ‘미투’ 응원 및 ‘위드유’ 다짐, 성평등 문화에 대한 바람 등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내용은 성평등 음원 가사에 반영된다.

여가부는 브런치에 △일상 생활 속 우리가 몰랐던 차별 이야기 △성평등 보이스, 성평등을 위한 남성들의 실천 사례 △보이지 않는 벽, 유리천장 △성평등을 꿈꾸는 청년들의 모임 △성평등 드리머 등을 주제로 글과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성평등 관련 댓글달기는 여가부의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성평등 음원은 오는 7월 양성평등주간에 공개해 일반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건정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우리사회 성차별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힙합 뮤지션이 음원으로 만드는 것은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며 “성평등 힙합 음원 제작까지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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