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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8년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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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5. 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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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_국_좌우2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전자정부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을 국민과 함께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정보화사업 1만4399건에 3조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만큼 사업의 투자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통합적 성과관리체계를 정비해 오고 있다.

이에 지난해 기준으로 구축된 지 5년이 경과한 정보시스템에 대해 운영성과를 측정한 결과 94개 정보시스템을 폐기했고, 119개 정보시스템을 통폐합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기준으로 구축·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1만7311개에 대한 성과를 높이기 위해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폐기·통폐합하는데 그치지 않고, 핵심 정보시스템의 성과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기존에 기관 자체적으로 정보시스템의 비용과 업무 측면에서 운영성과를 측정해 낭비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심을 뒀다면,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은 국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기능활용도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정보시스템의 최종성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은 각 기관에서 신청한 41개 정보시스템에 대해 성과관리역량과 기능활용도를 측정하고, 특히 주요 5개 시스템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심층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층분석 대상 정보시스템은 △운영성과 △성과관리 수준 및 역량 △비용편익 △기능활용도 △최종성과 △파급효과 △대외평가 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할 계획이며, 점검이나 평가보다는 핵심 정보화사업의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위해 시사점과 개선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을 위해 전자정부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들을 모집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주요 정보시스템의 편리성·활용도·만족도 등을 국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컨설팅위원회·한국정보화진흥원과 국민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 성과컨설팅단’에서 기초데이터 분석·성과측정·현장 인터뷰·대외평가 분석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국내에서도 인지도 90.7%, 만족도 96.6%를 달성하는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면서 “이번 ‘핵심 정보화사업 성과컨설팅’은 그동안 이룩한 전자정부의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창출해 나가자는 것이며, 이는 전자정부 재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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