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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독일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평안남도 출신 김효성 씨, 아르헨티나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평안북도 출신 남혜영 씨, 호주에서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서는 함경남도 출신 전순자 씨 등 세계 각 지역과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이북도민이 초청됐다.
올해 고국방문단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청와대 예방을 시작으로 역사·문화·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외 이북도민 고국방문 초청행사는 1996년에 시작돼 올해로 스물네 번째를 맞았으며 그동안의 초청인원은 4200여명에 이른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15일 롯데호텔에서 고국방문단 환영만찬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시작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외이북도민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