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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 맞아 여성폭력 방지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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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5.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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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를 맞아 16일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성평등 드리머)과 함께 하는 여성폭력 방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여성들은 여성으로서 겪은 폭력과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환기하고, 청년여성의 관점에서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간담회는 성평등 드리머 중 여성건강 분과에 속한 청년여성 10여명이 주도하며, 정현백 여가부 장관을 비롯한 여가부·서울시 여성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청년여성들은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정부가 수립한 주요 여성폭력 방지 대책의 성과 및 한계를 논의하고 향후 여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을 위해 정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강남역 살인사건에서 최근 미투 운동으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외침에 우리 사회가 응답해야 하고 여가부는 일상 속 성차별적 표현 개선·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여성혐오에 대응하는 국제적 연대를 만들어 가는 등 여성폭력 방지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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