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가부,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525010012405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5. 25. 09: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정부위원회 여성참여를 보다 내실화해 정책결정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숙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장, 양보경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자문위원회 위원장, 윤미량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1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여성위원장으로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결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여전히 특정 성별의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위원 후보자를 발굴하는 방안, 정부위원회 위원 추천권한이 국회·시민단체 등 외부에 있는 경우 여성 참여 확보 방안, 성별 균형적 참여를 위한 기관장의 의지 고취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위원회는 정부가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을 수립한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위원 비율이 양성 참여 법정기준(40%)을 초과 달성(40.2%)했다. 이는 2013년 대비 12.5%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여가부는 현재 여성인력 부족으로 여성위원 위촉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여성인재 10만명이 등록된 ‘여성인재데이터베이스(DB)’를 운영 중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오는 2022년까지 신산업 분야 여성인재 1만명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지방공기업, 국립대, 군·경찰 등 각 공공부문에서 여성 대표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00명으로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각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인력풀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정부위원회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적으로 함께 참여해 각 분야 정책결정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이 강화되면, 사회 전반의 성평등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여성위원장들께서 제안하는 개선방안들은 검토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