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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생활·숙박·임대분야 개인정보 보호실태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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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6. 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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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_국_좌우2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한 피자·카페 등 외식업과 호텔·리조트, 출판·렌탈사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외식 주문·배달·회원제(멤버십) 등을 통해 다량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피자·카페 등 외식업체와 호텔·리조트 등 27개소다.

현장점검의 중점 점검항목은 △개인정보 수집과정의 적정성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업무 위탁 시 수탁사 관리·감독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위반(접근권한 관리·접근통제·개인정보 암호화·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등) 등이다.

점검방법과 절차는 먼저 수검기관을 직접 방문해 관련 자료 조사·담당자 인터뷰·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점검 등을 실시하고,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한 후, 과태료·과징금 부과와 명단공표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혜영 행안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이번 점검대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개인정보를 수시로 처리하는 업종으로, 유사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결과를 해당 협회 등에 알려주어 공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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