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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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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6. 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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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마크-04
소방청은 오는 13일 제7대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각종 사고예방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일의 경우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투표일은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된다.

소방청은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전국의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순찰활동 강화 등 소방관서장 중심의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투·개표소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소방관서별로 건축·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에 대해 119신고 및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도 운영한다.

만일의 사고에 긴급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개표소 내·외부에 소방공무원과 소방차 등을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 또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해 현장과 상황전파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과장은 “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통한 초기 수습에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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