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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인력과 경찰청의 지구대 현장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진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구성돼 활동하는 ‘정부조직 국민참여단’은 1차 현장진단 대상인 경찰(지구대)과 노동(고용노동지청) 분야의 현장에 직접 방문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앞으로 보다 실제적인 국민참여를 위해 △현장진단(2·3차) △집중토론(2회) △공동연수(워크숍) 등 여러 단계의 다양한 국민참여 방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9일 진행되는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1차 현장진단은 ‘정부조직 국민참여단’이 경찰과 동행해 순찰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치안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밤 9시 이후에 진행된다.
현장진단과 토론을 통해 국민이 제안한 사항은 집중토론(7~8월)에서 숙의과정을 거쳐, 공동연수에서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제도개선까지 연계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민참여 조직진단은 단순 의견수렴과는 다른 차원의 실질적 국민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속 보완하고, 국민이 제안한 사항은 그 반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처음 시도되는 국민참여진단은 공무원의 인력수요를 판단할 때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꼭 필요한 곳에서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제도화해 각 부처 단위 조직관리도 국민이 함께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분석하는 정부조직진단을 실시하기 위해 ‘정부조직 국민참여단’을 추가로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