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현백 장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사망에 애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01010000312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7. 01. 13: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성가족부_국_좌우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득 할머니(99)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할머니는 노환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경남 통영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건강상태가 악화돼 이날 새벽 운명을 달리했다.

김 할머니는 1937년부터 그물공장에 다니던 중 더 좋은 곳으로 취직시켜주겠다는 꾀임에 속아 강제 동원돼 필리핀 소재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었으며, 이후 일본을 거쳐 귀국했다.

여가부는 김 할머니의 장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올 들어 벌써 다섯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돼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최대한의 예의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