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가부, ADHD·우울증 청소년 대상 디딤과정 2기 청소년 모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02010000482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7. 02. 08: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우울증 등 정서·행동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치유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8년 하반기 장기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디딤과정 2기는 8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초·중·고생 60명 대상으로 개인 및 가족 상담·대인관계개선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각급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홈페이지(http://center.nyhc.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만9~18세 정서·행동문제 청소년들이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대안교육·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등의 치유 및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 중 돌봄이 취약한 가정(연 40가정)을 대상으로 ‘패밀리멘토’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녀와 의사소통 방법 등 건강한 자녀 양육 태도에 대해 코칭을 하고,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복귀했을 때 가족구성원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2년 개원한 디딤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청소년은 총 5100여명에 이르며, 최근 5년간 조사결과 참가청소년의 우울·불안·폭력·강박증 등 위험지수는 평균 20.1% 감소하고 자기만족도·자아존중감 등 긍정지수는 평균 12.5%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기순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의 학업과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선, 우선 청소년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치유과정 기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