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04010002162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7. 04.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유엔여성기구·주한미국대사관과 공조 방안 논의
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사이트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최근 유엔여성기구(UN Women)와 주한미국대사관 등과 함께 국제공조를 통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해 9월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불법영상물의 삭제 지원 등을 하고 있지만, 불법 영상물을 게재한 사이트들의 서버가 해외에 있는 경우 삭제와 사이트 단속에 큰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가부는 지난달 21일 유엔여성기구 총재 앞으로 서한을 전달하고 유엔여성기구가 앞장서서 디지털 성범죄문제에 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전 세계적으로 인식 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앞서 주한미국대사관과 실무협의를 통해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영상물 게재 사이트에 대한 수사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국의 입법과 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주한미국 대리 대사 앞으로 여가부 장관 서한을 발송해 한·미 양국의 수사기관과 긴밀한 수사공조, 디지털 성범죄 관련 정책 현황과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정책자료 공유에 관해 협조를 요청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정부는 관련 국가나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불법 영상물을 게재한 해외사이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