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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보험 활성화 위해 민영보험사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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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7.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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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 빨라지고 의무보험을 통합 관리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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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주요 민영보험사·보험 관계기관과 재난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DB손해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보험연구원 등 8개 기관 보험총괄 책임자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지진·화재 등 재난발생이 증가하고 피해가 대형화됨에 따라, 재난보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지원체계 유지 및 상호교류를 통해 재난보험에 대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체결로 앞으로 행안부는 재난보험 신규상품 개발·제도개선 및 협력사업 지원 등 민·관 협력을 총괄한다.

손보사와 보험 관계기관에서는 △재난위험 관리제도 도입과 발전방향 △재난별 피해유형 등 보험정보 집적·활용 △재난안전문화 운동 및 교육 전개 △합리적 보험요율 개발 등을 연구하고 정책제안을 담당한다.

아울러 보험 상품 확대를 통해 민간보험과 정책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에 노출이 쉬운 취약시설에 대한 가입대상 확대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책보험이 국민 모두에게 재난피해에 대한 든든하고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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