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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뚜르 드 디엠지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이자 UCI가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새롭게 정규 경기코스에 포함돼 서해부터 동해까지 DMZ 접경지역 전역을 횡단하게 된다. 이로써 작년보다 1개 구간이 늘어난 5개 구간, 총 479㎞ 코스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한 경기력을 자량하는 15개 국 17개 팀의 해외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상위 동호인팀이 참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강화군∼화천 코스로 23개 팀 210여명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연천자전거 투어’는 다음달 2일 연천군 일원에서 62㎞ 코스로 진행되며, 동호인 약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 남북분단의 상징인 DMZ를 가로지르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앞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의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선수들이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성’까지 접경지역 전역을 질주하며 열정과 도정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