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추석연휴 24시간 비상근무…제32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906010003627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9. 06. 14: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행정안전부_국_좌우2
행정안전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중 행안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경찰청·소방청 등 유관기관별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에도 신속하게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보고 및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전국 소방·경찰·해경관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귀성·귀경객 급증에 따른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도로·철도·항공·수상 등 다각도 교통안전대책도 추진된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교통관측소 162개소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드론·경찰 헬기를 활용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로에서 고장 또는 사고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 ‘긴급견인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하고, 주요 고속철도 역사에서는 24시간 CCTV(101개역, 1313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국도 상 사고취약지점과 공사구간·안전시설물 등에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집중 정비하고, 추석특별수송에 대비해 철도차량·주요역사 등에 대해서도 각 분야별로 안전점검(10~14일)을 실시한다.

공항은 이동지역 내 주요시설물(항행안전시설 및 이·착륙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 등에 대해 사전점검(10~21일)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해 출항 이전에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승선과 동시에 자동으로 승선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승선관리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에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고,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에서 119상황실과 정보를 공유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전기 사고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등) △유통시설(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사회복지시설 등 약 5700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전기·가스 긴급복구지원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노·사 합동으로 산재취약 고위험사업장에 대해 연휴 전·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학물질 다량 취급 등으로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5대 업종 420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키로 했다.

소방청에서는 전통시장·여객터미널·공항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불시단속해 추석연휴 이전에 보완조치를 완료한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모든 소방관서는 화재특별경계근무(21~27일)가 실시된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