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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소방청과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119 신고·접수시 대응요령(안내할 사항) 교육을 실시한다. 메르스 발병 의심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전용구급차(보건소 격벽구급차·권역응급센터 음압구급차·119음압구급차)를 이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메르스 환자 진료가능 거점병원과 이송수단 현황을 파악해 전 소방관서가 공유하도록 했다. 현재 전국에는 거점병원 29곳이 있으며, 음압구급차 37대(소방 5, 병원 32)가 운영 중이다. 격벽구급차는 각 보건소가 보유 중이다.
119 구급대가 의심환자를 이송할 때에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이송 후에는 구급대원 및 구급차에 대해 소독처리를 반드시 실시할 것도 지시했다.
박세훈 소방청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 전문의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수시로 손을 씻고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기침을 하는 경우는 팔꿈치로 침이나 가래가 주위로 튀는 것을 막고, 중동지역 여행 후 의심증상시 즉시 119 신고와 병원 진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