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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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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9.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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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붕괴현장 유치원 건물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기울어진 상도유치원 건물/연합
정부가 남북정상회담과 추선연휴를 맞아 17부터 26일까지를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유관기관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행정안전부(중앙재난안전상황실)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 일일상황점검회의’를 개최(17~20일)해 매일 주요 상황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빈틈 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평시에 개최하는 ‘일일상황점검회의’를 계속 운영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상황근무도 보강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또한 진행한다.

이외에도 서울상도유치원 붕괴사고와 관련해 김부겸 장관이 특별지시한 지반이 취약한 공사장·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사고발생시 대형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위험물질 취급업소·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김 장관은 “재난안전부서 근무자는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 동안 상황관리체계 유지와 추석연휴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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