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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폐업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리고 “NS홈쇼핑에서 상담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한국여행업협회의 안내된 절차에 따라 피해구제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질적 피해보상이 이뤄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정의 확인과정을 거쳐 지불한 금액을 우선적으로 대신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NS홈쇼핑 고객은 △한국여행업협회 피해구제신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입금액 및 입금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회사 측에 전달하면, 지불한 여행비용 전액을 NS홈쇼핑에서 우선 지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S홈쇼핑은 이미 여행을 떠나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가에도 적극 나서며 여행 중인 고객 모두가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방침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구제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면서 “끝까지 피해 고객의 신뢰 회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 여행사 선정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 회사 측은 “해당 여행사는 30년 업계 경력의 대표가 2013년에 설립한 회사로 신용평가서에도 재무리스크가 높지 않다고 돼 있었다”면서 “지난해 12월에 1회 방송을 한 이후 반응이 좋아서 점차 편성을 늘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덧붙여 회사 측은 “중소기업 편성 비중이 60%를 상회하는 홈쇼핑사의 특성상 중소 여행사 선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앞으로 여행상품을 포함한 무형상품에 대한 선정기준 및 폐업시 소비자피해 구제 기준을 제정하여 보다 고객 안전 우선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