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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 이후,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한 걸음 더 진전한 데 따른 한·러 간 다각적 협력 전망을 물었다.
먼저 러시아 과학원 산하 극동문제연구소에서는 안드레이 오스트로프스키 소장 대리, 알렉산드르 제빈 한국센터장 등이 “러시아는 최근의 한반도 분위기 변화를 환영한다”며 향후 한·러 및 한·중·러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밝게 내다봤다.
이어 러시아 외교부 소속 외교아카데미에서 예브게니 바자노프 원장, 예브게니 발코비치 교수(주한 러시아 총영사 등 역임), 알렉산드르 미나예프 교수(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수석 참사관 등 역임)등으로부터는 “문 대통령의 노력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이행에 가장 큰 동인이 된 만큼, 향후 한국 정부의 일관되고 적극적인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분석을 들었다.
한편 김 장관은 18일 저녁 모스크바를 출발해 19일 서울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