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올 들어 벌써 여섯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여가부는 고(故) 하점연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피해자분들의 명예·존엄 회복을 위해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한 정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故) 하점연 할머니는 1936년 15세의 나이에 수마트라 등에 소재한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었으며, 해방 이후 귀국했다. 최근 노환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건강상태가 악화돼 이날 새벽 별세했다.
여가부는 고(故) 하점연 할머니 별세와 관련해 장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故) 하점연 할머니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