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옥션의 ‘빅스마일데이’,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 위메프의 ‘블랙1111데이’ 등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쳐 ‘역대급’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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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단순 물량 공세가 아닌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1638개 브랜드와 효율적인 상품 구성과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한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상품은 아웃백의 1만1000원 할인권으로 모두 28만장이 판매됐으며, 가장 빠른 시간내 완판된 상품을 ‘케이카 중고차 110만원 할인쿠폰(11만원)’으로 38초 만에 100장이 모두 소잰됐다. 1초당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인기 상품은 ‘애플 에어팟’으로 1초당 16.7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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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에 따르면 매일 오전·오후 11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대거 선보인 ‘초특가 11시딜’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진행렬을 이뤘다. △애플 에이팟(11만1111원·1000개) △BHC 뿌링클(1111원·5000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1111원·2만개) △다이슨 V8 앱솔루트(11만1111원·100개) 등 수십여개의 11시 초특가 상품은 판매시작과 거의 동시에 완판됐다.
G마켓과 옥션도 1~11일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배송’의 빠른 배송경쟁력으로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역대급 판매 실적을 올렸다. 빅스마일데이 오픈 첫날에만 1초당 52개의 제품이 팔리며 판매량 454만개를 기록했고 9일까지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2740만개를 넘어서며 국민 2명 중 1명은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묶음배송 및 배송비 절감 등 혜택으로 ‘스마일배송’ 고객이 늘었다. 행사 시작인 1일부터 9일까지 스마일배송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 늘었고, 1일 하루에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0%를 넘어서기도 했다.




![[인포그래픽] 11번가 십일절 기록](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11m/12d/20181112010012072000673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