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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참석자는 1998년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또래상담반’을 운영해 온 한영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교 1~2학년생 20명이다.
‘또래상담’은 학교 내 학생상담자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직접 상담하고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800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4만7386명이 활동중이다.
진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또래상담의 다양한 사례, 또래상담자로서 소회와 어려움 등을 듣고, 학교폭력 예방 방안으로 또래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2017년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고민상담 대상은 ‘친구·동료(44.4%)’가 1순위로,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 장관은 “또래상담이 인성교육에 큰 영향을 미쳐 상담을 해주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며 “학교폭력으로 인해 더 이상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또래상담 활성화를 포함한 정책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