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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는 후안 까를로스 발레라 파나마 대통령을 비롯해 중남미 각국 전자정부 관련 장관, 국제기구 대표 및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대표단은 정부24 등 대한민국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련 정보를 중남미 회원국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파나마·코스타리카·콜롬비아·엘살바도르 등 우리 전자정부와 정부혁신에 큰 관심을 가진 나라들과 장관급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는 미주개발은행(IDB)과 미주기구(OAS)의 지원으로 중남미 32개 회원국들의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역내 협의체로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 회원국들의 협의체임에도 2014년부터 한국을 초청하고 역외 국가로는 유일하게 사례 발표를 위한 특별세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김 실장은 “중남미 지역은 많은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이 큰 만큼 1~2개 국가를 중점 협력국으로 정해 우리의 우수사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이 용이할 것”이라며 “초청연수·협력사절단 등 정부 내 다양한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조율해 우리 시스템과 기업의 중남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기관 간 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