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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종신 |
'탈곡기' 윤종신이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지난 24일 월간 윤종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윤종신의 '탈곡기' 첫회가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은 "정국이가 노래 진짜 잘하더라. 노래 진짜 잘하고 그래서 정국이 목소리 되게 좋아한다"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정국이도 너무 좋은데 뷔 목소리가 그렇게 멋있더라. 굉장히 매력있더라"고 칭찬했다.
특히 윤종신은 "내가 써놓은 곡이 하나 있는데 한 곡 더 써볼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BTS편 데모를 만들 때 최대한 내 주위에서 BTS 멤버들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최대한 내 인맥 중 BTS 목소리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할 계획"이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탈곡기'는 윤종신의 1인 유튜브 채널로 월간 윤종신을 통해 공개됐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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