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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 인니서 3200만달러 상담실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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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2.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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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아시아홈쇼핑현지화조사단4_인도네시아
‘아시아 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홈쇼핑 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와 제품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한 ‘아시아 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이 32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홈쇼핑 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 상담회를 실시했다. 참가기업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 등) 홈쇼핑 합작사 MD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약 60개 회사의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장도 함께 마련됐다. 이들은 270여회, 약 3200만달러 규모의 제품 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으며, 이 중 절반가량은 실제로 계약이 추진 중이다. 특히 찜질보호대를 판매하는 에스비앤티는 이번 상담회로 내년 초 인도네시아 홈쇼핑에서 방송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홈쇼핑 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기벤처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조사단(구 아시아홈쇼핑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8번째 조사단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외에도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이 유망한 지역을 방문해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조사단에는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참여해 해외 홈쇼핑 진출과 수출기회를 찾았다. 세제를 판매하는 비엔디생활건강, 기초화장품을 판매하는 한국프라임제약, 홍삼스틱을 판매하는 KGEC, 김을 판매하는 계절과제철, 스포츠의류를 판매하는 사람사랑, 마스크팩등을 판매하는 메디셀러, 찜질보호대를 판매하는 에스비앤티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 참가자들은 수출 상담뿐 아니라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참석, 인도네시아 유통 시장조사·MNC샵(GS홈쇼핑 현지 JV) 방문 등 수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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