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올해 양력설 전 2주간 떡국떡 매출이 음력설 전 2주간 매출의 99%에 달했다”며 “새해에는 양력설 떡국 소비가 음력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7일 전했다.
‘1인 가구 증가’ ‘워라밸’ 등 사회 트렌드 변화로 음력설의 긴 휴일에 여행을 가는 등 본인을 위해 시간소비를 하고자 하는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양력설에 간단하게 새해와 명절의 의미를 동시에 기념하고자 떡국을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했다.
떡국과 함께 국물 베이스가 되는 육수의 수요도 증가했다. 지난 1주일간(19~25일) 피코크 육수 매출은 지난해 대비 91% 증가했다.
이마트는 신정을 맞아 대표 먹거리인 떡국을 비롯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다음달 2일까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피코크 떡국 떡’ 4종과 육수 3종을 동시 구매하면 20% 할인해 준다. 또한 새해 다짐 상품으로 운동용품을 비롯해 플래너 등도 선보인다. 실내 운동에 적합한 실내 자전거 등 운동기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기념한 황금돼지 저금통 등을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음력설이 ‘명절’이라는 의미보다는 ‘황금연휴’라는 인식으로 바뀌면서 음력설에는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대신 1월1일에 명절을 기념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떡국 외에도 다이어트 용품·스케줄러 등 새해다짐상품들도 준비했으니 다가오는 새해를 풍성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