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TX A노선 착공식에 참석해 “GTX는 지하 40m 이하에 조성되는 도심 고속전철로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고안된 혁신적인 교통수단”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김 장관은 “GTX A노선은 총 사업비가 3조여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라면서 “경기도와 서울 도심간 시간·공간 거리는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GTX B노선과 C노선도 하루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TX를 시공하는 데 있어서 안전에도 신경쓰겠다는 입장이다.
김 장관은 “GTX가 지나는 곳의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거나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설계대로 안전하게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수립한 환경보호 대책도 이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방침이다.
그는 “GTX A노선의 슬로건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으로 정했다”면서 “GTX가 가벼운 출근길과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 여러분께 되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GTX A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이으며 총길이는 83.1km다. 사업비는 2조 9017억원이 투입된다. 경제적효과는 7조여원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