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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상큼한 가득”…‘나를 위한 작은 사치’ 호텔 딸기뷔페 어디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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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1. 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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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거 딸기의 계절은 ‘봄’이었지만 재배기술이 좋아지면서 당 함량이 높고 신맛이 적은 겨울딸기가 정착되며 이제 딸기의 계절은 ‘겨울’이 대표하고 있다. 호텔에서도 본격적인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나를 위한 소비’인 가심비와 소셜채널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딸기뷔페의 인기가 시들줄 모르고 있다. 실제로 실제 12월 초가 되면 고객들이 먼저 호텔에 시작 시기를 문의하거나 이미 2월 예약까지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서둘러야 즐길 수 있을 정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_코스_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딸기뷔페는 호텔 딸기뷔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딸기 디저트 뷔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원조 호텔답게 매년 색다른 메뉴와 콘셉트를 제안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로 찾아왔다.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기존 딸기 뷔페와 달리 푸아그라·캐비어·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전채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요리, 디저트 등 6코스가 메뉴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싱싱한 생딸기를 비롯해 뉴욕 유명 호텔에서 베이커리를 책임지던 ‘에릭 칼라보케’ 신임 베이커리 셰프가 선보이는 딸기 생토노레·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레드 크럼블 슈 등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이 제공되며, 1만원을 추가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도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_뷔페_스트로베리 애비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란 테마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딸기로 재해석해 30여가지의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딸기 수플레·딸기 타르트·딸기 마차 롤·딸기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상주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플람베·과일 크레페·잉크 와플 등을 즉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딸기 플람베는 인터컨티넨탈만의 고유 메뉴로 화려한 불쇼를 관람할 수 있다. 플람베는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생딸기에 캐러멜 시럽과 75도수의 술을 뿌리고 강한 불로 달궈 만든다. 이 외에도 딸기 누텔라 피자·연어 샌드위치·쌀국수 볶음·국물 떡볶이·우동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들도 준비돼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5일부터 3월31일까지 주말에만 운영되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4일부터 3월31일까지 금~일요일에 운영한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_살롱 드 딸기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세이보리 메뉴·음료·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4를 진행 중이다.

매년 ‘#딸기뷔페’로 SNS의 인기 포스팅을 장악한 살롱 드 딸기는 올해도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라운지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놓인 바비 인형·카니발의 부스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라운지 내부에 2019년 60주년을 맞는 바비의 아이코닉한 모습들이 갤러리처럼 전시돼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살롱 드 딸기의 대표 디저트로는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부터 앙증맞은 바비 로고가 더해진 딸기 롤케이크, 아이코닉한 바비의 모습이 담긴 바비 마카롱, 신선한 생크림이 더해진 딸기 슈크림, 입맛을 돋워줄 상큼한 딸기 샐러드,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초콜릿이 듬뿍 더해진 딸기 초콜릿 컵케이크, 매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바닐라 밀푀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디저트 외에 트러플 마요네즈 소스에 바삭한 치킨이 더해진 바비 핑크 버거와 매콤하고 짭쪼름한 해물짬뽕, 그리고 고소하고 바삭한 피시 앤 칩스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딸기 밀크 셰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다이키리, 스파클링 와인 등 딸기 음료도 1종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_딸기 디저트 뷔페
롯데호텔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5일부터 4월21일까지 매주말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고 품질의 딸기로 엄선해 만든 딸기 다쿠아즈·타르트·마카롱·브라우니·파나코타 등 핑거 푸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디저트 20종 등 36종의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가 제공된다.

여기에 칠리새우·오믈렛·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준비돼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음료는 깊은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티 하우스 로네펠트의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커피 대신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한 무알콜 딸기 음료가 제공된다.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딸기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12일부터 4월28일까지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진행된다.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과 향을 전하는 스트로베리 타워 등 해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3대 진미(푸아그라·트러플·캐비아) 메뉴가 눈에 띈다. 푸아그라는 브루스게타에 올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트러플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상큼하고 깔끔하게, 캐비어는 지라시 스시에 올려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14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커힐의 귀여운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한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실시되며,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부로 진행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3부제로 운영된다. 2월14일 밸런타인데이 및 3월14일 화이트데이에도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한 회씩 특별 운영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서울_베리베리베리 딸기 뷔페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선한 생딸기 향이 가득한 시폰 케이크, 딸기를 토핑한 까눌레,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뉴욕 타임즈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구성한 세이버리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화덕 피자와 샌드위치·볶음밥·샐러드·떡볶이 등도 제공된다.

올 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반얀트리 딸기 뷔페는 1월부터 4부제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매년 독특한 디자인과 달콤한 디저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모션인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호텔 중 가장 빠르게 지난해 12월1일부터 운영 중이다.

유리정원 모양의 디저트 하우스 안에는 독특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의 미니 디저트와 홀 케이크 등 20여종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있다.

라즈베리 프로피테롤,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 블랙베리 무스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코 타르트, 파인애플 바바루아, 패션 후르츠&커피, 리치&블러드 오렌지 케이크, 딸기 루바브 스노우볼 등 한 입 크기의 디저트와 린저 스트로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케이크 등의 홀 케이크, 신선한 생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디저트의 단맛과 어울리는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살라미, 초리조, 치즈, 참지 다다끼, 바게트 크로크무슈 그리고 달콤한 맛을 중화해줄 매콤한 떡볶이가 함께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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