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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업계 최초 ‘친환경 보냉패키지’ 도입…‘한일관 전통갈비탕’에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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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1.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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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_사진]친환경 보냉패키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던 CJ ENM 오쇼핑부문이 이번에는 식품을 위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보냉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포장재를 도입한 데 이어 재활용이 가능한 보냉패캐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착한 포장’을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식품 배송에 △종이 보냉박스와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테이프로 이뤄진 ‘친환경 보냉패키지’를 도입한다. 먼저 종이 보냉박스는 알루미늄 라미네이트 필름을 붙인 종이판을 종이 박스 안에 포함해 냉동을 유지하게 된다. 이 종이판은 스티로폼 박스보다 보냉 효율성이 90% 이상 높아 식품 신선도 유지에 탁월하며 박스 내·외부가 종이로 이뤄져 재활용할 수 있다.

박스 안에는 식품과 함께 친환경 아이스팩을 담는다. 기존 아이스팩은 화학 성분을 포함한 젤리 형태의 보냉재로 하수구에 흘려보낼 경우 수질 오염의 우려가 있지만 친환경 아이스팩은 순수한 물로 이뤄져 아이스팩 개봉 후 물을 버리면 손쉽게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최종 박스 포장은 종이테이프로 마감해 전체 패키지가 재활용·재수거가 가능한 친환경인 셈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군포 물류센터에서 직배송이 가능한 ‘한일관 전통갈비탕’ 식품에 친환경 보냉패키지를 우선 적용하고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재홍 CJ ENM 오쇼핑부문 SCM담당 부장은 “친환경 포장재 포장단가가 높아 전체 물량에 적용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행해 나가고자 한다”며 “친환경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이러한 친환경관련 노력이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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