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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베트남에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 1호 다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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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1.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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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교류협회에 다리 시공비용 3000만원 후원금 전달
NS홈쇼핑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권오남 (사)아시아교류협회 회장(가운데 왼쪽)이 22일 경기도 판교 NS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 지원금 3000만원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사)아시아교류협회에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Friendly bridge project)’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리 시공 비용 30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아시아교류협회의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이 흐르는 베트남 농촌 지역의 낙후된 나무 다리들을 튼튼한 새 다리로 짓는 사업이다.

메콩강에 위치한 베트남은 우리에게는 박항서 감독이 국가대표 축구팀을 이끄는 친근한 나라이자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됐지만 베트남 농촌 마을은 대부분이 강가에 위치해 있고 아직 낙후된 지역이 많다. 강가 주위로 발달한 베트남 농촌에서 다리는 물류 활성화를 비롯해 농촌 마을의 현대화를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나무로 된 오래된 다리들은 우기가 찾아오지 않은 평소에도 위험할 정도로 노후화돼 있다.

아시아교류협회는 예산이 부족한 다리를 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농촌지역에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 100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 1호를 NS홈쇼핑과 함께한다.

NS홈쇼핑의 후원으로 짓게 되는 다리는 베트남에 퐁딘현(Phong Dein현)과 토이라이 현(Thoi Lai현)을 잇는 길이 22m, 폭 3.5m의 시멘트 다리다. 인접 지역 및 트룽 쿠옹강을 따라 거주하고 있는 수백가구의 베트남 농촌 현지인들의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다리 하나를 짓는데 들어가는 예산은 3000만원이며 NS홈쇼핑에서 전액 후원했다.

2월부터 아시아교류협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의 시공업체 섭외 및 다리 시공에 들어가기로 하고, 다리 건축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해 올해 6월에는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 사장은 “NS홈쇼핑은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베트남에 짓는 교량 하나로 더 나은 환경에서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어려운 베트남 상황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이번 아시아교류협회의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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