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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제수용품은 떡국떡부터 사골육수·각종 전·떡갈비·식혜·당면 등 50종으로 차례상을 차리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구색이 다양하다.
특히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 중 손이 많이 가는 전류와 적(산적꼬치)류를 모두 차려 낼 수 있도록 육류·채소·생선 등을 고루 사용한 상품 16종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이고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마트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점차 간소화되는 명절 문화의 영향으로 명절 제수음식도 간편가정식 소비가 이어지고 있어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이번 설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매출을 지난 설(2018년 1월28일~2월7일)과 비교해본 결과,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이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가장 집중적으로 차례상용 장보기가 이뤄지는 명절 전 1주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피코크 제수음식을 포함한 한끼 식사용 피코크 간편가정식 매출은 평상시 대비 15%가량 높아 명절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이처럼 명절이 간편가정식 시장의 새로운 성수기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상품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전선미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피코크가 간편 제수음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명절 대목의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필요에 따라 기존 상품 리뉴얼 단량 조절 등을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신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