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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간 온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초밥·회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설 연휴 초밥·회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연평균 대비 최고 50%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기존 초밥 위에 회를 한 겹 더 올린 ‘어메이징 덤 초밥(연어초밥 12입·광어초밥 3입)’을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1만5800원에 판매한다. 온가족이 풍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모둠회(350g 내외)’도 기존 가격 3만5800원에서 28% 할인된 2만5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연간 이마트 생선회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는 인기 어종인 연어·광어로 구성해 대중성을 높였다.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슈크림몽땅(6입)’도 3개월간의 사전기획을 거쳐 598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빵 안에 들어간 크림의 양을 획기적으로 늘린 한편 슈크림 80%·생크림 20%의 황금비율을 적용해 최적의 맛과 점도를 이끌어냈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필수품인 한우 냉장 국거리·불고기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남은 명절 음식을 보관하기 용이한 글라스락 스마트 2입 기획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3900~8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삼겹살·전복·계란 등 주요 행사상품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나갔던 국민가격 프로젝트 1차 행사에 이어 닭고기·쌀·조개 등 신선식품이 주를 이룬 2차 행사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두 마리 생닭(500g*2·700g*2)’은 총 6만 개가 판매되며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닭 두수로 환산하면 약 12만 마리 정도다.
‘바른고을 의성진(眞)쌀 10kg‘은 1주일 만에 7만4000개 가량 판매되며 1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찜조개 골라담기(봉)’도 87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패류 전체 신장률 80%를 견인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국민가격 프로젝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할인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가족먹거리를 주요 테마로 3번째 행사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기별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