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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호 롯데백화점 칩바이어는 판매가 8만5000원의 ‘영광굴비세트 8호(1kg·10미)’를 추천했다. 오현호 칩바이어는 “보통 백화점의 경우 업체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백화점이 직접 상품을 구매해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영광 법성포까지 내려가 굴비를 전부 수매해 최고의 상품을 이같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고 자신했다.
식품 담당만 10년차인 전규범 현대백화점 과장은 전통식품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최고의 선물로 꼽았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 장인들이 전통을 고수해 만든 장·식초·전통주·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특히 이중 ‘명인명촌 미소 선’세트는 참기름·매실쌈장·제주어간장 등 7종의 전통식품을 소포장해 담은 상품으로 가격은 10만원에 선보이는 가성비 세트다.
전규범 바이어는 “‘명인명촌’은 대량으로 생산하는 일반 공산품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이상 비싼 고급 전통식품으로 선물용도로 적합해 명절기간 판매량이 두드러진다”면서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식품을 소포장해 담은 동시에 가격도 10만원 이하로 합리적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품격과 희소성을 더하고 싶다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세계백화점의 ‘아트 앤 와인’ 세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이 꼽은 ‘아트 앤 와인’은 한국 현대미술의 대가 김창열 화백, 현대 추상 회화를 대표하는 윤명로 화백, 단색화의 거장 박서호 화백의 작품을 와인 라벨로 사용했다.
손 상품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들의 작품과 잘 맞아떨어지는 와인을 고르기 위해 1년 넘게 각국의 주요 와인 생산자들과 선정된 작가들이 와인 샘플과 작품 도록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에르미타쥐 루즈’는 2만병(12만원), ‘싱글 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는 2000병(18만원) ‘더 원 리저브’는 5000병(40만원) 한정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F&B 상품팀 권현수 대리는 올해 갤러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코프렌들리’ 선물세트를 최고의 선물로 꼽았다.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의 소비 트렌드를 선물세트 개발에 반영했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 ‘과일껍데기로 만든 친환경 세제 세트’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만들어진 칫솔과 빨대’ ‘친환경 텀플러’와 ‘에코백’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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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주 실속 곶감세트’는 1만9800원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곶감 선물세트 중 가장 저렴한 세트가 30입에 3만9800원이었으나 20입으로 입수를 줄이면서 1만원대로 낮출 수 있었다.
홈플러스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3대 샴페인으로 꼽히는 ‘멈 그랑 꼬르동’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멈 그랑 꼬르동’은 포뮬러 원 그랑프리(F1) 우승자가 터뜨리는 공식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명 ‘승리의 샴페인’으로 통한다.
방보라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보다 품격 있고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독특한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동훈 롯데마트 MD는 명절 대표적인 과일 선물세트 중 ‘프라임 고당도 사과배(사과 6입+배 6입)’ 세트를 선택했다.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원물을 롯데마트 신선센터에서 출하까지 관리한 상품이다.
김동훈 MD는 “상품의 품질 강화를 위해 원물부터 관리한 세트”라면서 품질을 자신했다.
정상가 5만9000원이지만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0% 할인된 4만7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