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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천안전 강화 1조6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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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2. 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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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하천예산은 △국가하천 정비 3453억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1451억원 △지방하천 정비에 1조 767억 원(지방비 5070억 원 포함) △하천기본계획 수립·하천편입 토지 보상 등 305억원으로 편성됐다.

국가하천 정비는 경기 파주 문산천 문산지구 하천종합정비 사업 등 총 7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 20개 사업은 올해 준공한다. 12개 사업은 신규 발주할 예정이다. 상반기 조기 집행을 위해 준공사업과 집행여건이 양호한 사업에 집중투자한다.

지방하천 정비지원은 김포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412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중 39개 사업은 준공하며 81개 사업은 신규발주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절반씩 매칭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조767억원이 들어간다.

하천예산은 상반기 60.3% 집행을 목표로 세부 계획을 지난달 10일 수립했다.

국가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제방 신설보강 등 정비사업을 계속 추진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를 방지할 방침이다.

국가하천 의 제방 등 하천시설, 공원 등 친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예산에도 1451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안전등급이 낮은 하천시설은 예산을 먼저 배정해 긴급보수를 할 예정이다.

하대성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시급한 목감천·원주천·대전천 등 15개 하천에 대해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 협의 등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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