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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비닐쇼핑백 OUT 시행 이후 100일간 비닐 60만장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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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2.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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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리턴 투 그린 장바구니 도입01
AK플라자는 지난해 10월29일부터 시행한 전점의 ‘식품관 비닐쇼핑백, 우산비닐’ 사용 줄이기 정책 도입 후 100일간(2월5일까지) 총 60만장의 비닐을 감축했다.
AK플라자는 지난해 10월29일부터 시행한 전점의 ‘식품관 비닐쇼핑백, 우산비닐’ 사용 줄이기 정책 도입 후 100일간(2월5일까지) 총 60만장의 비닐을 감축했다고 19일 밝혔다.

AK플라자는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쇼핑백은 부직포 소재의 장바구니로 교체하고, 우산비닐은 우산 털이개로 대체했다.

60만장 비닐 감축은 비닐 1장당 생산에서 폐기까지 47.5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민관협력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자료 기반) 약 28.5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효과다. 온실가스 28.5t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을 154회(약 12만km) 왕복 운행했을 때 나온 배기가스 배출량으로, 이 배기가스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4388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하다.

AK플라자는 지금까지의 비닐사용 감축 추세로 봤을 때 향후 1년간 환경개선을 예상하면 매년 비닐 216만장 및 온실가수 103t 감축으로 약 1만58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K플라자는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 리즌(RETURN TO GREEN, NO REASON)’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하기와 고객참여 굿액션 환경기금 기부, 설 선물세트 보냉 아이스팩 수거 등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SNS인기 환경보호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선보였으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 점에서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채소·과일용 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한나 AK플라자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환경 개선의 효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한 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보다 흥미로운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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