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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농협과 공동으로 기획해 ‘제주 천혜향 한가득 담아 만원’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철(2~3월)을 맞은 천혜향이 최근 생산량이 30%가량 증가하면서 천혜향 대중화와 농가 수익 증대 차원에서 이마트가 750t 물량을 사전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상품가격은 가로 23cm, 세로 27cm 크기의 ‘무한담기’ 전용 봉투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1봉당 1만원이며, 1인당 1봉 한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행사가인 1만9800원(2.2kg)에 비하면 반값 수준이다.
밀감보다도 저렴하다. 현재(19일 기준)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우스 돌빌레 감귤’은 1.8kg에 1만3800원으로 100g당 767원인 반면,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천혜향은 최소 무게인 2kg으로 계산하면 100g당 500원에 해당해 30% 이상 저렴하다.
이진표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늦겨울 제철 과일로 꼽히는 천혜향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함으로써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