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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항공여객 1058만명…역대 월기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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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2. 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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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1월 항공여객이 1058만명으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 항공여객기 전년동월대비 5.1% 늘어난 105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006만명 이후 1년만에 월별 최고여객 기록을 깼다.

월별기준으로는 2018년 8월(1057만명) 이후 2위로 조사됐다.

겨울방학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중국노선 여행객도 늘면서 1월 여객이 대거 늘었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국제선여객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6% 늘어난 8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노선은 138만명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5.2% 증가했다.

공항별로는 인천(4.5%)·제주(54.4%)·무안(151.7%)·청주(112%)·대구(47.9%) 등이 늘었다. 김포(-0.4%)·양양(-25.4%)은 감소했다.

국내선여객은 운항편수가 늘어 공급석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한 255만명으로 집계됐다.

항공화물은 36만톤을 기록했다. 미주·일본·중국·유럽 등의 물동량 감소로 1.8%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 52시간제 도입, 저비용항공사의 중거리노선 확대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항공여객도 성장세를 이어갈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중 무역전쟁, 영국 노딜 브렉시트 등 대외적 변수에 의한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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