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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입점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상생을 실천 중이다. 우선 판매수수료율이 낮다.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홈앤쇼핑의 실질 수수료는 27.5%로, 수수료가 가장 높은 업체 대비 4.6%포인트 낮은 수치다. 홈쇼핑 5개사의 평균치와 비교해도 3.4%포인트 저렴하다.
또한 홈앤쇼핑은 협력사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를 업계 최소 수준으로 단축해 운영 중이다. 2012년 정식 개국 이래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최초 평균 32.5일이었던 지급시기가 빠르게는 4일, 평균 9일까지 3주 이상 대폭 단축됐다.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로 협력사와 상생한다. 성과공유제는 매출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 이익의 최대 10~2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시작했지만, 2017년부터는 방송 판매 효율부진으로 겪은 업체들의 손실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전환돼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이를 활용해 69개 협력사에 3억7000만원이 지원됐다.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실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홈앤쇼핑은 최종삼 신입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게 기존 중기지원센터를 중기지원실로 격상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3~4월에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주요 광역시·도에서 ‘찾아가는 MD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MD상담회에서 발굴된 지역의 우수상품들은 일사천리 프로그램으로 홈쇼핑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우수 중소기업 홍보방송인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대만의 대표적 온라인 쇼핑기업인 PChome과 손잡고 중소기업 상품 해외판로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