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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청년커피LAB’ 창업자 공개모집…창업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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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2.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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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테이션 전경사진1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청년커피LAB 공간을 마련해 청년 사업가를 지원한다.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 사업가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하루 평균 100만명의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 지역의 대표 상권인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청년커피LAB’ 공간을 마련,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만 20~39세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자는 6개월간 실질적 카페 운영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카페 운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청년 사업가는 영업을 통해 마련한 자본금을 토대로 이후 원하는 상권에서 실제로 창업을 하는 방식이다.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선정된 청년 사업자에게 20여평(약 66㎡) 매장 공간은 물론 매장 인테리어 비용 전액과 커피 머신 등 영업 장비를 모두 지원한다. 청년커피LAB 운영 후 청년 사업자가 실제 창업 시 창업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권 및 입지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브랜드 로고와 매장 디자인 컨설팅도 지원해 청년 사업가의 안정적인 영업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한국커피협회와 손잡고 커피 머신과 원두 품질관리, 매장 운영 멘토링, 위생, 서비스 등 실질적 카페 운영 노하우도 전수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실제로 신세계센트럴시티 전 직원은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 전 임직원이 교대로 청년커피LAB에서 함께 근무하며 청년 창업자를 지원 사격한다.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coffeelab@shinsegae.com)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혜택이 실제로 미래 청년 사업가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법인 명의와 사업자 등록이 돼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계획 등 1차 서류심사로 10여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바리스타 능력 등 2차 면접과정을 거쳐 3월 중순 청년커피LAB을 운영할 최종 1인이 탄생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사업가는 본인이 원하는 팀(바리스타 등)을 꾸려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이 공간을 청년 창업자 지원 공간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자들을 배출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영업공간을 마련해주고 사업 노하우도 전달하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게 됐다”면서 “청년들이 실제 창업을 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커피LAB이 들어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은 식음 브랜드만 51개를 모아놓은 국내 최고의 맛집 클러스터다. 강남 지하상가와 신세계강남점 등이 이어져 있고, 호남·경부선 버스터미널,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강남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하루 평균 10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일식 덮밥 맛집인 ‘홍대만뽀’, 태국 쌀국수를 현지 맛 그대로 구현한 ‘소이연남’ 등 홍대·상수·연남·이태원 등 2030 젊은 층이 좋아하는 맛집을 모아놓았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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