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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방사능 안전관리 전문기업 ‘한일원자력’과 업무 협약…“라돈 침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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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3.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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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1]롯데홈쇼핑, 한일원자력(주)과 업무협약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오른쪽)과 장동철 한일원자력㈜ 사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 사전 예방을 위한 롯데홈쇼핑과 한일원자력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라돈 등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방사능 안전관리 전문기업 한일원자력㈜과 업계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입점 협력사 대상 시험 비용 30% 할인 및 우선 시험 혜택 △국내외 방사능 관리 동향 및 관련 법령 등 정보교류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통한 롯데홈쇼핑 내부 역량 강화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일원자력㈜은 방사능 분야에서 공인 받은 기업으로, 지난해 ‘라돈 침대 파동’ 당시 라돈 수치 측정 기관으로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의뢰가 이어지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라돈 침대에서 시작된 ‘케모포비아’(화학물질에 대한 공포증)가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산되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는 설명이다. 방사능 검출에 대한 내부 검증의 한계를 극복하고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라돈 이슈로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공신력 있는 기업과 협업해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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