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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AI쇼핑 어드바이저 ‘샬롯’, 밀레니얼 세대 중심 소통채널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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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3.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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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샬롯 상품 추천 화면
롯데의 AI쇼핑 어드바이저 ‘샬롯(Charlotte)’은 온·오프라인 고객 구매성향을 분석해내는 기술과 풍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롯데 ‘샬롯(Charlotte)’이 AI쇼핑 어드바이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샬롯’은 2016년 롯데그룹이 한국IBM과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 ‘왓슬’ 솔루션을 도입해 2017년 롯데백화점에 처음 선보인 인공지능 기술 기반 상품 추천봇으로, 롯데가 자체 개발한 온·오프라인 고객 구매성향을 분석해내는 기술과 풍부한 상품 데이터가 접목되면서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샬롯은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에서 패션·리빙·식품 영역의 상품 추천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을 포함한 58개 점포의 매장 안내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롯데홈쇼핑에도 도입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방송 편성표를 바탕으로 방송상품과 방송날짜, 시간도 안내 중이다. 이외에도 상품결제·취소·환불 등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달 말부터는 롯데닷컴에도 ‘샬롯’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샬롯’은 덱스트 대화를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성 인식도 가능하고 이미지와 유사한 상품을 찾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매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줄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검색과 분석으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 5가지의 인공지능 기술을 갖추고 있다.

2월 말 기준을 ‘샬롯’ 사용자(가입회원)는 200만명이며, 월 대화건수만 30만건에 육박한다. 이는 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5개월 만에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롯데는 2020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에서 준비 중인 롯데의 온라인 통합 쇼핑플랫폼 ‘롯데 원 앱(가칭)’에 도입되면 샬롯의 응용범위가 더욱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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