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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롯데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플레저박스’는 지난해까지 32회에 걸쳐 4만2745박스 가량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사회자립청년·싱글맘·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자원봉사 인원도 2000명에 달한다.
롯데 플레저박스는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청결제·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로션 등 육아용품,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이 캠페인의 특징은 롯데 공식페이스북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란 점이다. 매회 지원 대상 및 물품이 정해지면 롯데 공식페이스북 계정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일반인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렇게 모집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롯데임직원·롯데장학재단 장학생·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등 회당 50~60명 이상이 힘을 모아 물품을 상자에 담고 포장 및 배송지원 업무까지 맡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전달되는 박스는 한 회당 평균 1200여 박스다.
롯데는 올해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총 5만 박스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첫 캠페인은 4월 말,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전달된 박스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단순 기부보다는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