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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TV’ 선보인다…‘일렉트로맨 50형 스마트 UHD TV’ 3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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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4. 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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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UHD TV 1
3일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30만원대 50인치 UHD TV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50형(125cm)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39만9000원에 국민가격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50형 스마트 UHD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 기업에서 생산한다.

39만9000원은 기존 노브랜드TV 3종(32형·43형·49형)을 생산하고 있는 협력회사에 스마트TV 라인업을 확대해 공장 가동률을 높여 가능한 가격이다.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는 이마트의 자체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UI(사용자 환경)에 적용 사용자의 기기 작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재밌는 이미지로 펀한 요소를 더했다.

고화질 4K UHD로 3840X2160의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며, 인터넷과 앱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전용 앱으로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TV로 공유해 큰 화면에서 모바일의 사진·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마우스 기능 모션 리모컨도 제공한다.

사후 서비스는 TG 서비스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며, 이후 8년간 유상으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는 전통적인 고가 대형가전 시장에도 가성비 바람이 불면서 PL TV에 공을 들이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TV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고, 거실이 아닌 방에 비치할 서브 TV 구매시에도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년 9월 이마트 32형 노브랜드TV는 19만9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1차 발주물량 5000대가 3주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후 43형(29만9000원)과 49형(39만9000원) TV를 선보이며 노브랜드TV는 누적으로 7만대, 금액으로는 200억 이상이 판매됐다.

이마트에서도 최근 1년(2018년 4월~2019년 3월) 32형 TV 수량기준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노브랜드TV가 전체의 78%를 차지하는 등 가성비가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쳤다.

지성민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이마트는 에어프라이어·드라이기 등 소형 생활가전은 물론 이번 스마트 UHD TV출시로 PL 가전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해 가성비가 뛰어난 이마트 가전 PL 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10일까지 행사카드 구매시 2만원 할인해주며, SSG PAY를 이용해 결제하면 1만원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는 이마트e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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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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