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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코트라·유나양과 손잡고 사회적 협동조합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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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4.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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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 템츠, 아지오
왼쪽부터 원, 템츠, 아지오
롯데백화점이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 2층 팝업스토어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오는 19일부터 5월2일까지 ‘코트라와 뉴욕의 유명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Yuna Yang)’이 멘토링을 진행한 사회적 협동조합 등 착한기업을 위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 협동조합이란 지역주민들의 권익·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엘리든’ 매장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 ‘유나 양’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이 2008년 뉴욕패션위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미국 유명 인사들과 톱 모델들이 즐겨 입는 하이엔드 상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나 양’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시켜 브랜드 이미지 등 전체적인 역량 강화에 힘쓴 사회적 협동조합인 ‘구두 만드는 풍경’의 브랜드 ‘아지오(AGIO)’의 구두와 사회적 협동조합 ‘서울 가죽 소년단’의 브랜드 ‘템츠(Temp’s)’ 가방, 그리고 사회적 협동조합 ‘알비엘코리아’의 브랜드 ‘원(WORN)’의 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지오’는 2017년 대통령 구도로 알려진 브랜드이며, ‘템츠’는 가죽분야에 재능이 있는 20·30대 청년들이 모여 가방·지갑 등의 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원’은 직물전문가로 일하던 감각적인 청년 디자이너가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핸드백 브랜드다.

박기준 롯데백화점 구두 치프바이어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코트라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본점 팝업스토어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협동조합들이 더욱 활발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지오(AGIO)’는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브랜드 ‘템츠(Temp’s)’는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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