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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5일 발표한 외부감사보고서에서 2018년 매출 4조4227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40%에서 지난해 65%로 매출 성장률이 크게 뛰어올랐다. 다만 영업손실은 6388억원에서 71.7%나 늘어난 1조970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와 상품확대 등에 대한 투자가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쿠팡은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늘렸다. 37만평, 축구장 167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익일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핵심 시설로, 쿠팡은 이 부분에 지난해 2만4000명을 직간접 고용했고, 인건비로 9866억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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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주문한 신선식품을 오전 7시 전에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도 지난해 10월 시작해 론칭 12주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했다. 우유와 과일, 아침식사 대용 간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우배송을 통해 200만 종 이상의 상품을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으로 전달한다. 잠들기 전 자녀가 학교에 가지고 갈 학용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등교 전 받을 수 있고, 저녁 손님맞이를 위해 필요한 식기를 오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받을 수 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고객 감동을 위해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할 때까지 고객 감동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사진자료] 그래프_쿠팡물류인프라 증가](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4m/15d/2019041501001754000097681.jpg)






